[플레이기간 : 2018.4.22.~9.9.]



 타이틀

붉은 모래 떨어지는 달 (赤い砂堕ちる月)

 플랫폼

PlayStation®Vita

 발매

dramatic create

 쟝르

아시안 판타지

 시나리오

山崎浅吏(야마자키 아사리)

 캐릭터
 디자인
 원화

沙月ゆう(사츠키 유우)

 발매일

2016년 3월 10일

 CERO

C (15세이상)

 홈페이지

http://www.dramaticcreate.com/akasuna/index.html


「주인을 찾아라. 너의 모든것을 걸수있는 주인을
상대를 찾을때까지 얼굴을 감추는 천을 벗어선 안돼.
맨얼굴을 볼수있는건 네가 인정한 주인 뿐.
그것이 부적술사의 규정, 계약이다.」


동왕국의 수도 왕릉에서 부적술사가 되기위한 수행을 하던 주인공은 어느날 수행장인 자영관(紫永觀)을 나가 자신의 주인을 찾으라는 명을 받는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한명의 사람으로서, 부적술사로서 성장해가는 주인공. 그러던중 주인공은 동왕국의 존망을 흔드는 동란에 점차 휘말려들어간다. 주인공은 누구와 계약을 맺고 운명을 함께 할것인가. 최후의 날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었다.


발매일이나 정보 귀찮아서 정리 잘 안하는 편인데 이건 별 정보가 없어서 성실하게 적어봅니다. 사놓은 줄도 몰랐던 게임을 츠미게 안에서 발굴했어요.

그리고 전 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제 존잘님을 잃었음(오열)

야마자키 아사리님 제가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던 존잘님이었는데요...이분 왜 이렇게 개연성 없고 가볍다못해 허접한 스토리 쓰는 사람 됐죠....눈물이 멈추질않아ㅜㅜㅜㅜ

텍스트는 여전히 잘쓰십니다. 읽기 쉽게, 가독성 좋게, 기교 부린답시고 스토리 이해도 안되고 사람 잠오게 만드는 텍스트도 아니예요. 문제는 왕위 쟁탈 암투물에 소재도 좋은데 흔한 웹소설만도 못한 가벼움. 참을수 없는 설정구멍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존잘님 안녕 영원히 놓아드릴께요!

너무 재미가 없어서 미루고 미루다가 장장 5달동안 플레이했네


슌카 (春霞)|CV없음, 이름변경가능

17세. 자영관(紫永觀)에서 수행을 쌓고있는 부적술사. 왕릉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닌다.

 

 한 줄 감상   이름이 봄의 아지랑이 라는 뜻입니다. 이름 너무 이뻐서 감탄했는데...ㅎ..ㅎ


오우메이(汪明)CV_에구치 타쿠야(江口 拓也)

20세. 동왕국의 태자. 숙부인 상서령 토우타쿠를 섬기는 부적술사 에이쇼와의 인연으로 주인공을 만난다. 무술이 뛰어나고 성실한 성격이지만 예술방면의 재능은 괴멸적.


 한 줄 감상   태자인지 호구인지



라크센(洛泉)CV_카키하라 테츠야(柿原 徹也)

20세. 16세라는 어린나이에 왕릉의 암흑가를 지배하는 모래도마뱀(砂蜥蜴)의 수장이 된 남자. 한의학과 침술 연구가 취미로, 쇼우코우나 부하들을 실험대 삼아 실력을 갈고 닦는 나날.


 한 줄 감상   자기합리화의 화신





쇼우코우(翔侠)CV_오키츠 카즈유키(興津 和幸)

20세. 라크센과 행동을 함께하는 협객. 대범한 성격이지만 언동은 항상 비뚤어져있다. 부적술사를 싫어하기에 주인공에 대해서도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한 줄 감상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코하쿠(胡白)CV_카와니시 켄고(河西 健吾)

19세. 금오위(金吾衛)에서 일하는 요괴퇴치전문무관. 양친이 남긴 빚을 갚으며 많은 동생을 부양하며 고생을 많이 겪은 사람. 전설의 요괴와 교전 후 실종된 부친을 찾고 있다.


 한 줄 감상   애는 아니다 여주야 도망가라!




에이쇼(永祥)CV_무라타 타이시(村田 太志)

32세. 부적술사 양성기관 자영관의 주인이자 주인공의 부적술 스승.

동왕국에서 황제 다음가는 권력자인 상서령 토우타쿠를 섬기고 있다.

덜렁이라 잘 깜빡깜빡하며 몇걸음 걸으면 기둥에 머리를 부딪히는 쓸모없는 중년


 한 줄 감상   아청법 철컹철컹.




쿄우코(杏紅)CV_타네자키 아츠미(種﨑 敦美)

18세. 주인공과 함께 자영관에서 수행하는 부적술사로 좋은 호적수. 성실하고 기가 세지만, 개나 개 비슷한것에 질색한다.


 한 줄 감상   저도 백합좋아하는데여 이건 좀..